잡담이 경쟁력이다

사람은 잡담할 때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잡담을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사람은 생각을 말로 내뱉을 때,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생각을 깨울 수 있다.
당신도 누군가와 잡담할 때 ‘아! 이거야!’ 하고 아이디어가 번뜩인 순간이 있을 것이다.
사람은 혼자 조용히 생각할 때보다 생각을 말로써 누군가에게 전할 때, 보다 빨리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잡담력이 업무력이다
잡담은 일상에 그다지 도움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람은 나와 연결되어 있다.’라는 안정감이 있으면 좋은 유대관계로 발전되어 언젠가는 서슴없이 솔직한 의견을 물어볼 수 있다.
이를테면 새로운 기획을 개발할 때, 유대관계가 있는 동료라면 “예산 면에서 조금 어려울 거 같아.” 하고 솔직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유대관계가 없으면 상대방과 대립하고 싶지 않은 생각에 속마음을 말하기 어렵고, 말이 애매해지는 폐해가 일어난다. 잡담을 잘하는 사람은 그만큼 좋은 유대관계도 쉽게 만든다.

잡담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일하기 전에 짧게 잡담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인간관계가 원만해지고, 업무상 말하기 힘든 것도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생각을 말로 표현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또한 잡담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따라서 잡담을 절대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