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1 [617 부동산 대책] 정부, 예외 조항 마련 중? 정부의 6월 17일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른바 "갭투자"를 막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오히려 무주택자들이 집을 사기 더 어려워졌다는 불만이 터져나온 것입니다. 이에 정부는 실수요자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반박하며, 예외조항을 두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세를 살고 있는 무주택자의 경우, 앞으로 3억원 이상 아파트를 구매하려면, 먼저 전세대출을 모두 갚아야 합니다. 문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아파트 값이 대부분 3억 이상이라는 데 있는데요,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대출 한도가 아파트 가격의 40%에 불과해, 상당한 금액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수도권에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분양을 받아도 60%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 재건축 시장에서.. 2020.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