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알려주는 남자] 변동금리, 고정금리, 명목금리, 실질금리, CD금리, COFIX, 피셔효과, 기대인플레이션
[이하의 내용은 한국은행이 발행한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spread)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란? (바로가기) 오늘은 금리 시리즈 2편, 변동금리, 고정금리, 명목금리, 실질금리에 대해서 살펴보고, 추가적으로 CD금리, COFIX, 피셔효과, 기대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변동금리란, “시장금리”를 반영하여 일정 “주기별”로 약정”금리가 변하는” 금리를 의미한다. 반면, 고정금리는 최초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만기 1년, 약정금리는 4%의 "고정금리"라면, 약정기간 1년 동안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해당 약정금리는 4%로..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