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F2

3배 레버리지 ETF(TQQQ) 분할매수 하는 방법 (feat. 라오어의 미국주식 무한매수법) 주식을 하면서 자주 듣는 말이 있다. 바로... "물타기"를 하지 말고 "분할매수"를 해라. 그럼 과연 물타기와 분할매수의 차이점이 뭘까?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추매(추가매수)"를 한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는데? 어쩐지 분할매수라는 건, 물타기를 고급스럽게 포장한 게 아닐까?...란 생각도 든다. 물타기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특별히 정해진 기준 없이" 추매하면서 자신의 평단가를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분할매수는, "일정한 기간"동안 "정해진 비중"을 고려해서, 주식을 사들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정말 궁금한 건 이거다. 도대체 분할매수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 분할 매수에 있어, "일정한 기간"동안 "정해진 비중"은 어떻게 산정할 것인가.. 2021. 9. 3.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이하의 내용은 한국은행 발행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란, 주식, 채권, 통화, 원자재 등의 가격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펀드"의 지분을 거래소에 상장하여, 일반주식처럼 거래하도록 한 금융상품이다. 최초의 ETF는 S&P500(*주1) 지수 펀드로 1993년 1월에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매매되기 시작 하였고, 국내에서는 2002년 10월 KOSPI(*주2) 200을 추종하는 KODEX 200과 KOSEF 200 ETF의 매매가 개시되었다. 국내에서 ETF는 설정을 원하는 기관투자자가 지정참가회사(증권사)를 통해 설정에 필요한 주식바스켓을 집합투자업자(자산운용사)에 납입함으로써 발행된다. 이렇게 발행된 ETF가 거..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