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주2

우주와 생명의 기원 (feat. 빅뱅이론) 빅뱅이론에 의하면, 약 145억년 전 어떤 에너지가 폭발(빅뱅)에 의해 팽창을 하며, 현재의 우주가 만들어졌다. 태양계 형성의 주류 이론인 "성운설"에 따르면, 빅뱅 직후 만들어진 "수소"와 "헬륨" 등 무거운 원소들이 모여 회전하는 거대한 구름인 태양 "성운"이 만들어지게 됐는데, 이게 곧 태양계 형성의 시초다. 약 45억년 전. 초신성의 충격파의 영향으로 "성운"은 압축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발생된 열로 인해 수소가 헬륨과 "핵융합"하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태양"을 만들어낸다. 한편 태양과 일정한 거리에는 우주먼지와 잔해들이 뭉치면서 "행성"을 만들게 되는데, 마침 태양과 아주 나이스한 거리를 두고 "지구"가 만들어지게 된다. 지구는 강착 과정을 거치며 크기가 점점 커지게 되는데, 지구 내부는 뜨.. 2021. 9. 1.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가상현실)일까? 위 장면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매트릭스"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다. 네오(오른쪽, 키아누 리브스)는 처음으로 "가상현실"에 접속해서 모피어스(왼쪽, 로랜스 피시번)에게 질문을 한다. [네오] : 이건 "진짜" 인가요? [모피어스] : 뭐가 "진짜"지? "진짜"에 대한 정의는 어떻게 내릴 건데? 촉각, 후각 그리고 시각을 말하는 거라면, "진짜" 라는 건 두뇌가 만들어내는 "전자신호"에 불과한데? 그렇다. 우리가 어떤 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 건, "전자신호"와, 그 "전자신호"를 받아들인 뒤, 그것을 해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뇌"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물체를 "본다"는 건, "시각 기관"인 눈이 보낸 "전자 신호"를 "뇌"가 판단해서, 그것이 거기에 "존재"한다고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다.. 202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