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관리에 대한 짧은 생각.
사회 생활과 성공을 위해서는 인맥 관리가 중요하다고들 한다.
그럼 인맥관리란 대체 뭘까?
함께 어울리고, 놀고,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밥도 묵고, 사우나도 하고, 어? 마! 뭐 다했어!...
그런걸까?
자주 연락하고, 안부를 묻고, 고민을 나누고...
다 좋다.
그런데 진짜 인맥관리란, 결국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더라.
자신에게 실력이 있으면,
(그게 돈이든, 지위든, 자격이든, 성품이든...)
그 사람에게 인맥은 알아서 따라오더라.
변호사가 된 내 친구들과, 변호사가 되지 못한 나.
변호사인 친구들은 변호사, 판검사, 의사가 인맥이 되고,
평범한 회사원인 나의 인맥은? 같은 회사원이다.
물론 내 인맥관리? 스킬이 낮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만...
또 결코 나의 인맥(?)들을 비하하려는 건 아니다.
그분들도 훌륭한 분들이고, 자기 삶을 멋지게 살아가는 분들이니까.
결정적으로 난 인맥관리 따위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 시간에 내 실력을 쌓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결국 사람들은 그들의 필요에 의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어간다.
나의 실력이 있다면,
사람들은 나를 필요로 하게 되고, 찾게 된다.
그리고 내가 필요한 사람과,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교집합에서 인간관계, 대인관계, 인맥이 형성된다.
그러니...
인맥관리에 너무 힘을 빼지 말자.
그 시간에 하나라도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데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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