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제1원칙. 잃지 않는다.

 

[제1원칙 : 잃지 않는다]

 

주식 투자계에 있어서 전설의 레전드, 워렌 버핏(Warren Edward Buffett)옹의 투자의 원칙은 무엇일까?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원칙이며,

이 원칙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두번째로 중요한 원칙이다.

 

사례를 보자.

 

1억원을 투자해서 -50% 손실이 나면, 내 원금은 5천만원이 된다.

그럼 해당 주가가 다시 50% 상승하면 본전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5천만원의 50%면 7,500만원에 불과하다.

주가가 100% 상승해야 원금을 회복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주식 시장에서는 수익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것, 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간단히 생각해보자면,

 

가치투자자라면, 주식의 가치를 평가해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할 것이고,

트레이더라면, 백테스트(*주1)를 통해 MDD(*주2)를 파악해서,

자산배분전략과 손절매 기준을 지켜야 할 것이다.

 

*주1) 백테스트(backtest) : 자신의 트레이딩 전략을 과거의 데이터로 시뮬레이션해서 주가의 흐름이나, 수익률(또는 손실률)을 검증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주2) MDD(Max Draw Down) : 최대로 잃을 수 있는 손실

 

 

우선 주식의 가치 평가 방식은 다양하지만,

주가 = EPS x PER...로 놓고 봤을때,

적정주가 = EPS x 해당 섹터의 평균 PER

또는

적정주가 = EPS x 해당 섹터의 실적에 따른 역사적 PER

정도로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보수적으로 판단한다면,

사경인 회계사가 소개한 S-RIM 정도로 체크하면 큰 손해는 입지 않을 것으로 본다.

 

https://149c.tistory.com/85?category=889319 

[주식 가치평가 1편] S-RIM (사경인 회계사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