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자산(부동산, 주식) 시장을 돌아보며, 2021년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드디어 가고, 2021년이 밝았네요. 작년에는 "코로나"라는 녀석이 불현듯 나타나서는 우리에게 전대미문의 바이러스 해저드를 안겨줬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피해를 끼쳤죠. 코로나에 걸려서 직접적으로 고통받으신 분들은 물론, 자영업자분들을 비롯한, 수 많은 기업체의 임직원 분들, 해직자, 퇴직자, 구직자 분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얼른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는 반면에, 참 아이러니(?)하게도, 부동산과 주식과 같은 "자산" 가치는 속절없이 상승해버렸습니다. 현금에 비해 자산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한 것이죠. 먼저 2020년 주식 시장은 어땠나요? ..
2021. 1. 2.
당진 부동산 전망은? (feat.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지난 12월 17일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지방의 36개 지역을 조정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났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즉 김해, 양산, 경주, 당진, 서산, 아산, 원주, 춘천 등이 이미 투자자들의 발길로 뜨겁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주목한 곳은 충청도의 당진입니다. 발빠른 투자자들은 발표가 되자마자 또는 발표 전부터 이미 가서 분양권을 휩쓸다시피 했더군요. 당진을 주목한 이유는, 북부에 위치한 석문산업단지와 현대제철을 비롯한 대기업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어느 곳이든 대기업이 모여있고, 들어서는 곳은 지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 당진은 새로운 개발..
2020. 12. 29.
[오피셜] (1217대책?) 국토교통부 조정대상지역 신규지정 (부산, 대구, 광주, 울산, 파주, 천안, 전주, 창원, 포항 등 총 36곳)
2020. 12. 17.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의견수렴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12.16~17) 등 법정 지정 절차를 거쳐, 아래의 11개시 13개 지역 등 총 36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금번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지정효력은 18일(금, 00시~)부터 발생됩니다. 조정대상지역에는 세제강화(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이상 보유자 종부세 추가과세 등), 금융규제 강화(LTV(9억이하 50%, 초과 30%) 적용, 주택구입시 실거주목적外 주담대 원칙 금지 등), 청약규제 강화 등이 적용되며, 투기과열지구에는 정비사업 규제강화(조합원지위양도 및 분양권전매제한 등), 금융규제 강화(LTV(9억이하 40%, 초과 20% 등) 적용, 주택구입시 실거주..
2020. 12. 17.